아무래도 계속 기침이 나는 걸 보니 코로난가보다.
근데 보통 이런 생각 하면 아니라고 함.
다음 주면 방학인 마당에 걸리고 싶진 않다. 이젠 안 와도 돼 코로롱.
이거 쓰면서 원슈타인 "존재만으로" 듣고 있다. 노래 좋아요.
오늘은 DOTween을 이용해서 대화창이 텍스트 하나씩 나올 수 있게 만들었다.
근데 닷트윈 사용을 수업시간에 배웠을 때 빼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사용법이 많이 어색했다.
코루틴에다가 for문 써놓고 어 왜 원하는 대로 안 되지 하다가 멘토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Sequence에 대해서 알려주셨다.
코드를 대신 쳐줄수는 없다 하시며 본인이 작업하신 프로젝트의 Sequence 부분을 예시로 보여주셨는데 말로 들을 때보다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. 콜백 함수에 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, , , 얘네는 복잡해서 일단 개념만 알아두기로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다.
코드를 보는 과정에서 람다식과 유사한 어떠한 것을 쓰면 된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뭐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.
아마 델리게이트였던 것 같다. 배경 지식이 얕고 구멍이 많다 보니 정리하는 것도 힘들다.
CallBack( ( ) => { }); -> CallBack( delegate( ) { });
이렇게 바꿔서 쓸 수 있다고 하였던 거 같은데 잘못 됐으면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죠 아무나 정답을 알려줘
람다식은 함수를 쓰는 것과 같다고 따로 함수를 만들어서 넣어줘도 된단 말을 들었다.
개인 취향차이지만 람다식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코드가 지저분해 보인다고 두 명에게 들었으니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사실이 아닐까. 함수를 애용하기로...
여하튼 List를 만들어 출력할 대화를 유니티 내부의 Inspector창에 입력하여 말풍선 버튼을 클릭하면 출력될 수 있게 만들었다. 고양이가 말을 거는 타이밍에 말풍선 출력하는 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된다.
고양이 쓰다듬기 이벤트의 패널도 추가 하였다. 이건 같이 개발하는 친구가 만들어둔 거 조립한 정도라 뭐 했다고 볼 수 없다. ;ㅅ;
지금은 코루틴으로 이벤트 패널이 랜덤 시간마다 자동 생성되는 것을 구현하는 중이다.
비교적 간단한 것들만 개발하고 있지만 이것마저도 쉽지 않다. 아무래도 학습 격차를 줄이기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.
오늘도 나름 땅 많이 팠는데 막상 쓸라 하니까 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. 말도 안돼.
내일 학생회장 선거 연설이 있어서 연습해야 하는데 주변에 계속 친구들이 있어서 쉽지 않다. 이잉 부끄렁. 하기 전에 딱 한 번만 연습해봐야겠다. 아니 다섯 번은 소리 내서 연습해봐야 하는데. 어떻게든 되겠지 가보자고..
'2022하계 게임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20715 게임잼 총평 (0) | 2022.07.15 |
---|---|
20220714 게임잼 4일차 (0) | 2022.07.14 |
20220713 게임잼 3일차 (0) | 2022.07.14 |
20220711 게임잼 1일차 (0) | 2022.07.12 |